다이트한의원은 지난 2월 4일 다이트한의원 서울점에서 

가천대학교, 상지대학교, 부산대학교 학부생 6명을 대상으로 참관실습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이트한의원은 2024년부터 지속적으로 한의대학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참관실습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에 3회째를 맞이했다.
 

다이트한의원 서울점 손지영 원장과 강병수 원장이 주관한 이번 실습은 

한의학을 배우는 학생들에게 한의학에 기반한 체중 감량 및 대사 건강 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다이트한의원의 주요 치료 철학 및 임상 적용 사례를 학생들에게 심층적으로 소개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한약 기반 체중 감량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적용법과, 환자 맞춤형 식이 지침 설정, 

최신 InBody 분석 장비를 통한 진단 및 추적 관리 등

추후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경험하게 될 실질적인 임상 기술을 집중적으로 전달하여 

참가한 예비 한의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 벗어나 실제 실습 환경에서 

실제 환자 사례를 기반으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었으며, 

한의학적 다이어트의 임상적 접근 방식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다이트한의원 서울점 방민우 대표원장은 

"한의대 학부생들에게 본인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한의학에 기반한 비만 치료의 방법이 

실제 진료 과정에서 환자 중심의 치료 전략으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해당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한의학 기반의 체중 관리 및 대사 질환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와 교육 활동을 통해, 

미래의 한의학 전문가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실습에 참가한 학생들은 지난 2월 9일에 열린

'2025 다이트 학술대회'에 학생 스태프로도 참가해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학문적 교류 및 네트워킹의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