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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트연구소, 비만 한약 '맞춤 처방 양상' 실제 진료 데이터로 밝혀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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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트연구소가 비만 치료 한의진료에서 실제로 이루어지는 맞춤 처방 양상을 분석한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다이트한의원 네트워크의 임상데이터를 바탕으로 탕약 처방 패턴과 처방군 전환 양상을 분석한 다기관 후향적 관찰연구로,

대한한의학방제학회지 Herbal Fomula Science 2026년 제34권 1호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에는 다이트한의원 전국 8개 지점의 총 2만3950명 환자와 9만4719건의 탕약 처방 데이터가 포함됐다.

연구진은 실제 진료 현장에서 어떤 처방군이 활용되는지뿐 아니라,

치료 과정에서 처방이 어떻게 유지되고 조정되는지도 함께 분석했다.


이번 논문의 가장 큰 의의는 비만 한의진료가 획일적인 처방이 아니라, 환자 상태와 치료 경과에 따라 처방이 유지되기도 하고

전환되기도 하는 맞춤형 구조임을 대규모 실제 임상데이터로 보여줬다는 점이다.

기존 국내 연구진들이 주로 설문 기반으로 진단 및 치료 경향을 파악하는 데 그쳤다면,

이번 연구는 실제 임상 현장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처방의 구성과 시간에 따른 변화 양상을 정량적으로 재구성했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분석 결과 전체의 31.3%에서 처방군 변경이 관찰됐다. 이는 많은 환자에서 핵심 처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한편,

적지 않은 환자에서는 치료 반응과 임상 판단에 따라 처방 조정이 실제로 이루어졌음을 보여준다.

또한 연령대별 분석에서는 19세 이하와 60대 이상에서 기타 처방군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비만 치료에서도 연령과 상태에 따라 실제 처방 전략이 달라질 수 있음을 시사했다.


특히 이번 연구는 최근 비만 치료에서 GLP-1 계열 약물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서도,

실제 임상에서는 환자별 상태와 치료 반응에 따른 개별화가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다이트한의원이 지향해 온 비만 진료가 획일적 접근이 아니라, 공통된 진료 체계 안에서 환자별 상황에 맞춰 처방을 선택하고

필요 시 전환하는 맞춤 진료 모델임을 실제 데이터로 보여준 것이다.


다이트연구소 강병수 소장은 "이번 연구는 다이트한의원의 비만 치료가 단순히 동일한 처방을 반복하는 방식이 아니라,

환자 상태와 치료 경과에 따라 처방을 조정하는 맞춤 진료라는 점을 실제 임상데이터로 보여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축적된 real-world data를 바탕으로 비만·대사질환 치료의 근거를 더욱 체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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